이거 외전으로 세편정도 만들어줬으면..... 마지막에 복수의 의미로만 끝내기엔 드라마 내내 주여정의 아픔이 너무 컷음
저 죄수는 먹는거 치료받는거 모든지 의심하다가 천천히 죽어갈꺼고 그 모습을 주여정은 끝까지 지켜보겠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스스로 죽어가는거 최고의 복수인듯
여정이 어이없어 웃을때 눈에 눈물고이는것보니 진짜 연기 장난아니다
이게 매일 먹는 밥에 독을 넣고 매일 드는 잠자리에 자객을 풀겠다고 말을 하는거랑 같음. 저 살인범은 그게 진짜일지 가짜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매일같은 핍박과 멸시를 받아가면서 자신을 죽이지않고 살려내는 상황을 마주해야함. 최고의 형벌임.
이장면은 마치 보너스 같았어요 아주 맛있는 디저트같은...
이때 속이다 시원하더라
그 선서는 인간을 구할때만 쓴다 지금에 맞는 뜻인거 같네요!
꼭 복수를 총으로 쏘고 칼로 찌루는 것이 복수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입에서 와~🤣🤣 하게 한 명장면이다~
니가먹는 밥 니가먹는 약 니가 마시는 물 먹는게 의심될때 지옥이 시작되는거지
이장면 진짜 속시원하고 최고입니다.
쟤는 이제 불안해서 물도 못마시겠네ㅋㅋㅋ
이도현 진짜 너무 매력적이야❤❤❤ 볼수록 잘 생겼어!
저 살인범 연기하는 사람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너무 통쾌했다
피말리는 게 진짜 사람 미치게 함ㅋㅋㅋㅋㅋ
이게 현실에도 이래되면 좋겠다 똑같이 복수할수있게 살인자들에거 똑같이복수할수있는 현실이되면 좋겠네
이게 맞음. 교화고 나발이고 사람은 죄를 저지른 만큼 처벌을 받아야 함. 살인을 저질렀으면 사형을 선고받고 집행당하는게 당연한거임. 다른 죄라면 몰라도 목숨을 빼앗은 죄는 오직 목숨으로만 갚아야 하는데 그놈의 인권충, 교화충들은 피해자의 목숨은 너무 가볍게 보면서 가해자의 목숨은 너무 무겁게 보더라.
감옥 면회라는 걸로 벽이 있는 상황에 선 못넘는다고 꼽을 줬지만 기어코 자기 신분을 유지하고 선 넘어 그 공간으로 들어왔으니 ㅋㅋㅋ
여러분 복수는 꼭 해야합니다. 약해빠진 인간들이나 벅수 후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그러지, 복수 후의 공허함은 다른 감정들에게 뺏긴 분노가 빠져나간 빈자리고, 다시 다른 감정들을 쌓아가면 되는겁니다
빨리 글로리2했으면 좋겠다 도현아 군복무마치고 빨리나와라
@byun9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