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게임을 만들고 버리는게 빠르고 크래프톤은 이중가챠 넣어서 매출 땡기는중이고 넷마블은.. 이번에 진짜 나혼자 뇌물업 ...얼탱x NC는 뭐... 한결같고 시프트업은 성장 가능성이 보이긴하는데 아직 애매하다..
아직 부족해…엔씨 건물 팔기전엔 아직이야….😅
3사 중에 유일하게 넥슨이 확실히 행보가 바뀌긴 했네 넥슨 자체가 오리지널 타이틀로만 운영되던 회사가 아닌것도 있는데 그럼에도 과거에는 국내 갈라파고스 시장에 매몰되있었데에 반해 근래에는 글로벌 패키지 게임쪽으로 게임을 보는 방향성을 크게 바꾼게 딱봐도 보이는 듯. 국산MMO 구작들은 아직도 뭐 그 밥에 그 나물이긴해서 괘씸하긴한데 바뀐 부분 만큼은 반쯤 응원해본다.
오늘 영상 실수가 왤캐 나옴 2:55 당기순이익 감소인데 그래프 표시는 상승표시 5:22 당기순손실이라 말하는데 표는 당기순이익 6:15 영업이익인데 표는 영업손실
이것 역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일본 게임사들 보면 오락실 시절부터 지금까지 성장해온 회사들 많은데 초심 잃지 않고 아직까지 게임 다운걸 만들어 줘서 고맙고 존경 스러움
크래프톤은 진짜 어떻게 회사가 저렇게 성장해놓고 나오는게임마다 독창적이지가 않을까 저것도 진짜 능력이라면 능력인데..
난 그래도 넥슨 높게삼 넥슨이 그나마 한국 겜업계 goat이자 joat같음 다양한 시도를 해왔으니까 말아먹은게 문제긴한데 말아먹고도 여러시도를 한다는 도전정신은 높게삼 그런 시도가 다음에는 성공작몇개도 탄생하면서 빛을 봤으면함
추운날씨에 이런 훈훈한 소식이
옛날에 모 게임리뷰어가 "지금은 다들 맹독성 과금에만 매달리고 있지만, 3N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새로운 시도를 할거고, 그에따라 이미지도 갈아끼우며 계속 잘나걸거다" 라고 평가했던걸로 아는데, ...넷마블이랑 NC는 시대가 변하는데도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옛날에 하던짓 계속하네요?
넥슨이 너무 압도적이고 엔씨는 그냥 나락가버리고 넷마블은 IP재탕 원툴이고 ㅋㅋㅋㅋ
넥슨은 계속 게임은 만드는데 Bm 확립이 안되서 게임을 오래 유지하기 힘듭니다. 던파 없었으면 신규게임들을 만들수도 없었을겁니다. 거기다 메이플은 bm을 메이플 포인트로 미는것 같은데 아직 정착이 안되었고, 마비노기는 엔진교체 작업에 너무 올인 하는건지 컨텐츠 업데이트 속도가 느립니다. 가장 큰 문제는 두게임 다 밸패를 매우 못합니다.....
넷마블 전성기: 파란공룡 nc 전성기: 블소와 아르피아 넥슨 전성기: 진행형
5:56 다른 유튜버들도 전부 Breakers Unlock the world를 브레이커스- 언더락더월드 라고 부르던데 저는 아무리 돌려봐도 언락더월드로 읽히거든요.. 혹시 무슨 밈 그런건가요?? 진짜 너무 궁금해요
시프트업은 매출은 유명세에 비해 작지만 영업이익이 굉장히 높네요. 무려 매출의 61% ㄷㄷ 상장했다고 무분별하게 회사 체급을 키우지 않고 내실을 더 다지는 경우같아 다행인듯
5:23 당기 순손실이라고 말 하는데 당기 순이익이라 써져있어요
내가 보기에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고인물 국내 게임회사들이 저물어가는 거 같음... 옛날에는 외국 게임을 하기가 쉽지 않았던 시대이고 지금은 스팀을 통해서 전세계 모든 게임을 다 접하다보니 한국 게임사의 게임들이 시시한거임... 당연히 돈을 쓰지 않는 것이고... 국내 게임사들은 앞으로 해외에서 모든 게임사들과 경쟁해야할 텐데... 그럴려면 지금보다 더 높은 기술력과 창의성을 가진 인재들과 같이 회사를 꾸려가지 않으면 10년내에 다 저물것이라고 예상해봅니다.
스마일게이트는 어떤가요? 매출정보를 알 수 없어서 애매하려나
이게 진짜 정상화가 되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긴 함
@RAYDENR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