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리뷰는 진짜 똥인지 볼만한 된장인지 구분안가는 작품들을 딱 간결하게 설명해주니 너무 좋음ㅋㅋㅋ 똥이라도 좋은부분은 좋다고 설명해주고
난 이 형 영상 진짜 매일보고 싶다고 생각하면 개추ㅋㅋ
애니는 안보는데 이채널은 항상 챙겨봄
17:43 대신 대답 뭔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욕하는거 넘 짜릿해☆ 확실히 액션은 좀 멋있네요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엔 집에서 리뷰님 영상 보는거 ㅋㅋㅋ
2:51 이부분 대체 어딜봐서 가득찼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17:42 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8 ㅋㅋㅋ 효과음 ㅋㅋㅋㅋㅋㅋㅋ
형 영상 기다리는거 현기증 날거 같아
4:57 저도 똑같은 타이밍에 그 말 했었는데ㅋㅋㅋ 역시 덕후들이 원하는건 비슷비슷 하네요 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 누가리뷰를 이런식으로 하냐곸ㅋㅋㅋㅋ 완전 취향저격 그자쳌ㅋㅋㅋ 구독박고가겠슴니당ㅋㅋㅋ
17:43 하잇 ㅋㅋㅋ진짜 골때리네ㅋㅋㅋㅋ
형 씹덕요소 욕하면서 보는게 형의 매력이야
4:57 다 들리는데 삐처리 왜 하는건데 ㅋㅋㅋㅋ
진짜 이 애니를 이분 리뷰를 통해서 처음 보는데 편집된 장면만 보는데도 보는 내내 'ㅆㅂ 이게 뭐지?'했음. 그나마 리뷰맛집님 덕분에 끝까지 본 듯 이름 값 제대로하는 리뷰맛집님
2:07 원래 3갠데 마지막을 뻐큐로 바꿔버리는 판단 ㄷㄷ (오늘도 빵 터지고 갑니다!)
크리스마스에 형 영상이라니 이건 못참지 ㅋㅋ
이거 원작 소설 초반에 좀 오글거리긴하는데 중반부 부터 작품이 무거워지면서 굉장히 재밌어집니다. 일본소설 특징이 툭하면 하렘찍고 고자처럼 행동하는건데 이소설은 남주랑 여주 둘다 일편단심이고 진도도 확확빼는게 좋더라고요.
이 작품의 장점 : 1. 성장물 플롯은 제대로 기능해서 스토리가 무난하다. (특히 무지성 박치기가 아닌 대전 상대의 싸움법을 알아내기 위해 주인공이 구르는 모습은 상당히 보기 좋았다.) 2. 액션 연출은 원펀맨을 제외하고는 최고의 연출 중 하나였고, 특히 주인공의 감금 시퀀스에선 흑백 화면에 탁 튀는 원색 하나로 주인공의 기분이나 빌런을 표현하는 방식이 정말 좋았다. 탁월한 연출 중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단점 : 1. 하렘이 아닌 척 하려고 작가가 스텔라에게 고백과 약혼 이벤트를 다 몰아주었지만 그래도 넓은 범위에서 봤을 땐 빼박 하렘이었다. 2. 하필 그 하렘 여 주인공 중 한 명이 친 여동생이다.(개취, 존중바람) 3. 빌런 중 제대로 응징한 빌런은 은신충 한명 뿐, 후반부에 풍채 좋은 아저씨가 날라가긴 했지만 결국 애니에선 주인공 가문이 천벌을 받거나 하는건 없어서 그 부분에서 찝찝함이 많이 남는다. 4. 럭키 스케베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지만, 이 작품에 한해서는 넘쳐나는 럭키 스케베는 오히려 독으로 작용했다. 5. 그림자를 이용해서 싸우는 시즈쿠의 동급생(이름이 나기인걸로 기억함)이 나름 좋은 캐릭터성을 지니고 있었는데 결국엔 도라에몽의 어디로든지 문으로 전락했다. 6. 천하제일무술대회에 참전하는 걸 보여주길 바랐건만, 결국 예선만 치르고 끝난 모습이 너무 허무하다. 거기다 2기 가능성도 없어서 세 번 볼 엄두는 안난다. (이 지점에 한해서는 학전도시가 낙제기사를 뛰어넘은 유일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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