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고수하고 최정윤 잘생기고 이쁘고 다하네
박혜경 최고의 명곡이자 가장 오래도록 들었던 곡.... 다시 들어도 너무 좋다
와아.. 고백이라는 제목만 검색하고 한참을 찾다가 겨우 발견했네요 ㅜㅜ 멜로망스와 허각 델리스파이스를 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들으니까 너무 좋네 ㅎ
이때는 저작권이 좀 느슨할 때라 온 거리에 이 청아한 노래로 가득한 시절 이었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가사봐라 지린다... 명곡
당시 짝사랑하던 선배가 있어서 이 노래에 엄청 감정이입했던 기억이..몇달을 좋아한다 말도 못하고 고백은 꿈도 못꾸던 순수하고 풋풋했던 시절..혼자만의 짝사랑으로 간직하려했는데 결국 그 선배가 먼저 고백했을땐 심장이 터지는 줄..그 시절이 그립고 아련해지네요
나도 고백받아보고싶다 ㅎㅎㅎ 넘 예쁘고 순수하고 사랑스런 곡..
가끔 생각나는 노래~~
옛날 노래들 참 조타.., 가사가 심금을 울린다... 흑
마음속에 품고있고 시선이 가는 사람이 있게된다면 pretender 추천할것이다. 표현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그시절 바보같이 용기를 내지 못해 사랑을 떠나 보냈습니다ㅜ 행복하게 잘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아 듣자마자 눈물맺히네요 잊고있던 추억들이 스쳐가요~
제 상황이랑 너무와닿네요 박혜경이 너무잘부름
2000년대 감성 좋아 ㅜㅜ
1:57 멜로디 목소리 너무 좋음
그때는 몰랏는데 42살먹고 눈물나네..내젊은날 내 그시절이
최정윤 상큼하다 노래역시 너무 좋고~~
옛날 감성 떠올라서 너무 좋다 🥲
@one.two.th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