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보유한 소속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황정음 씨가 15일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황 씨는 2022년쯤 회삿돈 43억4000여만 원을 횡령하고 이중 42억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황씨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가족 법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씨측은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하며 "회사를 키워보겠다는 생각으로 코인에 투자하게 됐다"며 피해액을 변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コメント